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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면접 합격 후기!
Name   :   donna    (작성일 : 20-10-28 10:39:05 / Hit : 36)

1. 면접에서는 문제 풀이만 해요!
면접을 준비하기 전, 혼자서 구술고사에 대한 내용을 찾아보던 중, 2017학년도 대학 신입학생 수시모집 일반전형 면접 및 구술고사가 총 11문제가 출제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면접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우선 지난 기출문제를 훑어보자는 생각으로 17학년도부터 면접에서 출제된 기출문제를 한번 훑어봤습니다.

17학년도 서울대 기출
17학년도
1번 문제는 기상현상 문제로 저기압에 동반된 전선의 형성 원리를 이해하는 문제이었습니다.

그리고 2번은 온대저기압은 한반도를 포함한 중위도 지역의 날씨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요소이고, 한랭전선과 온난전선의 특성을 이해하고 이를 폐색전선 형성과 연관 지어 생각하는 문제이었습니다.

문제 3번은 북반구에서 경도풍을 정역학 평형으로 설명한 것을 바탕으로 남반구에 적용할 수 있는지 파악하는 문제이고 경도풍의 발생 원리와 특징, 관련 힘의 작용을 설명할 수 있는지 평가하는 문제였습니다.

문제 4번은 중위도에서 발생하는 대기의 운동은 단순히 중위도 근처의 대기 상태뿐만 아니라 대기의 대순환과도 연관되어 있고, 지균풍의 발생 원리와 특징, 관련 힘의 작용을 설명할 수 있는지 평가하는 문제였습니다.

문제 5번은 중위도에서 존재하는 전선 저기압은 지상의 대기 상태뿐만 아니라 상층의 대기 운동에 의해 발달하거나 소멸할 수 있고, 편서풍 파동과 지상 저기압 사이의 관계를 이해하는지 파악하고 이를 응용해볼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문제입니다.

6번 문제는 편서풍 파동과의 발생 과정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지상 저기압의 발달을 설명하고 잘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문제였습니다.

문제 7번은 대기 중 산소의 풍화작용을 이해하고, 기계적 풍화와 화학적풍화를 구분하는 문제였습니다.

8번 문제는 지구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가정했을 때, 지구 대기 중 산소의 발생이 지니는 의미를 이해하는 문제입니다.

9번은 퇴적 환경에 따른 퇴적암의 조직 차이와 고지자기의 개념을 통합해 과거 지구의 기후 분포를 유추하는 문제였고,

10번은 지구적인 탄소 순환을 이해하고, 이를 구성하는 다양한 탄소 흐름들 중에 빙하의 확장에 영향을 받는 요소들과 그렇지 않은 요소들을 구분하는 문제입니다.

11번은 대륙과 해양의 알베도 차이를 이해하고 화학적 풍화를 조절하는 인자들을 기후 분포와 연결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문제입니다. 문제들을 한 번씩 정리해보는 과정을 통해서 전체적인 흐름을 알게 되었습니다.


2. 2018학년도 서울대 수시 면접문제
1-1 북대서양 심층수와 남극저층수의 밀도를 비교하라
→ 북대서양 심층수와 남극 저층수를 비교하면 남극 저층수가 상대적으로 더 수심이 깊은 곳에서 흐르므로 밀도가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1-2 북대서양 심층수와 표층수 중 어떤 것이 이산화탄소를 더 심해로 옮길 수 있는가.
→ 표층수와 심층수를 비교했을 때, 심층수가 이산화탄소를 심해로 옮기는 능력이 더 크다. 표층수는 표층에서만 흐르는 해류이기 때문에 심해까지 영향을 미치기 어렵다. 심해에서 용존 이산화탄소의 양이 증가하는 것은 심층수가 이산화탄소를 운반하기 때문이다.

1-3 적도 용승의 원인과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
→ 적도 해역에서 열적도를 기준으로 북쪽에서는 북동 무역풍이, 남쪽에서는 남동 무역풍이 분다. 이 무역풍에 의해 발생하는 에크만 수송으로 해수가 열적도에서 멀어지는 방향으로 이동하게 되고(해수의 발산) 이를 보충하기 위해 심해의 해수가 올라오는 적도용승이 발생한다.

1-4 반감기가 20년인 독성물질을 전 지구 표층의 물에 뿌리면 남위 30도 부근 수심 3000m에 영향을 미치겠는가?
→ 표층수가 심해로 가라앉아서 다시 표층으로 떠오르기까지의 주기는 약 1000년이다. 따라서 반감기가 20년인 독성물질의 경우, 수심 3000m 부근까지 가라앉기 전에 거의 대부분이 다른 물질로 변해 있을 것이므로 영향을 미치기 어려울 것이다.


3. 면접 대기실 그리고 문제풀이 시간
제가 대기실에서 기다렸던 시간은 한 시간 반에서 대충 두 시간 정도 대기했었습니다.
면접 입실시간이 8시 30분이라 처음 30분 정도는 면접의 압박 때문에 긴장도 되고, 아침이라 좀 피곤해서 눈이 살짝 감기기도 해서 잠깐 졸기도 했습니다.;;ㅎ 잠깐 졸고 나니까 머리가 맑아지는 게 컨디션이 꽤 괜찮더라고요!

그 이후로는 대기시간 동안 계속 수능이 끝나고 풀었던 서울대 기출문제만 풀었습니다. 대기실 분위기는 조금 무거워 보였습니다. 다들 치열하게 면접 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조금 주눅 들기도 했고요. 그래도 면접실에 들어가면 내가 생각한 내용들은 면접관에게 반드시 이야기 다하고 나오겠다는 각오로 준비했죠!!! 절대로 영향을 받지 말고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는 게 젤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4. 면접 준비 뒷이야기
사실 저는 지방에서 공부한 학생입니다. 서울대 면접 수업이라고는 학교 쌤과 대충 준비하고 있을 때, 제 학교 쌤께서 서울에 있는 대형학원을 알아봐 주신다고 이야기하셨었죠. 하지만 저희 아버지는 대형학원보다는 작지만 실력 있는 학원을 인터넷으로 검색하시고 학교 쌤께 원장님과 통화를 부탁하셨어요. 담임쌤께서는 원장님과 전화를 하신 후에 기쁜 마음으로 저에게 딱 맞는 학원을 찾았으니 아버지랑 서울에 올라가서 면접수업을 받아보라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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